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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석님의 서재
  • 선악의 저편
  • 프리드리히 니체
  • 21,850원 (5%1,150)
  • 2018-11-27
  • : 5,089
시중에 니체 발췌본이라고 나온 것들은 전혀 니체적이지 못하다. 인생의 경구로 느껴지는 구절과 그가 가진 편협함이 드러나는 구절이 동시에 들어 있는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을 포함한 기존의 모든 도덕, 철학, 사상들을 부정하려는 그의 진짜 의도를 알 수 있다.

‘진정한 철학자는 명령하는자며 입법자다.‘라는 구절의 있는 제6장이 가장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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