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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굽는 소리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의 여주인공을 백인으로 바꾸고 로맨스를 대충 버무린 작품입니다. 아류작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최대한 양보해서 오마쥬네요. 로맨스 파트와 <천찬태> 영향받은 부분이 따로 놀아..  100자평
[영원한 너의 거짓말]  왕고구마  |  2023-04-03 19:04 
여전히 재미있고,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100자평
[던전밥 12]  왕고구마  |  2022-12-13 17:32 
기대 이상. 생활 풍속도가 세세하고 생활감 넘치며 위트 있게 묘사된다. 각기 성격과 표정이 드러나는 고양이들이 매우 귀엽다.  100자평
[송나라에 간 고양이]  왕고구마  |  2021-09-26 22:33 
그저 살아지는것이 아니라 살아가고, 살아남는 것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투쟁하며 사랑의 감정이 사치스러울수밖에 없는 고단한 고대여인의 삶을 때로는 웃음과 때로는 눈물과 함께 지켜보게 된다.  100자평
[서녀명란전 2]  왕고구마  |  2020-05-25 05:32 
카카오페이지에서 몇 화 먼저 읽어보고 전 4권 구매. 후회없는 결정.  100자평
[잠중록 1]  왕고구마  |  2019-12-14 20:28 
실망 없는 재미.  100자평
[던전밥 8]  왕고구마  |  2019-12-14 20:24 
깔끔한 마무리. 엔딩까지 무너지지 않는 짜임새에 특히 찬사를 보냄.  100자평
[잠중록 4]  왕고구마  |  2019-12-14 20:22 
편안하고 즐겁게 읽힌다. 독서경험을 공유할수록 더더욱 재미가 깊어진다. 특히 어느 세대의 여성독자에게 인기를 끌었던 라인업이다. 독서경험을 공유하지 못한다면 재미가 반감될지도. 요즘은 <작은 아씨들>..  100자평
[내 식탁 위의 책들]  왕고구마  |  2019-03-31 03:44 
영화를 먼저 보고 접했다. 영화보다 속속들이 드러나는 내면묘사의 충실함에 감동이 남다르게 다가왔다. 개인의 비극이 어떻게 시대적 비극으로 확대되는가를 담아내면서 소설쓰기의 근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100자평
[속죄]  왕고구마  |  2017-11-14 20:51 
웹소설가이드북이라는 이름으로 뜬구름 잡는 하나마나한 소리나 반복하는 가이드북이 난립하는 작금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북. 기초적인 작법술은 마스터했다는 전제하에 서술하고 있..  100자평
[웹소설 작가 서바이벌..]  왕고구마  |  2017-11-14 20:49 
재밌어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어가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어요. 다음 권 언제 나오나요  100자평
[던전밥 4]  왕고구마  |  2017-09-15 16:15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만화. 보다보면 배가 고파집니다. 다음엔 어떤 재료로 어떤 요리를 할지 기대돼요.  100자평
[던전밥 2]  왕고구마  |  2016-09-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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