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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25전쟁 파병대가로 조선반도를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 것 요구

언론기사 2020-07-18 20:02  교보블로그에 실었던 글

 

 일본 6‚25전쟁 파병대가로 조선반도를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 것 요구

일본 지난 조선전쟁에 군사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파견

자주일보 | 기사입력 2020/07/16 [14:45] http://www.jajuminbo.com/2593

 

▲ 오늘 자(7월 16일)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에 따르면 지난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에 미국이 일본의 조선전쟁에 일본의 군대 및 전쟁 관련 일반인 및 군수지원과 관련된 파병을하라고 했을 때 “일본 고위 정객들이 맥아더사령부에 수차례 청원서를 보내어 파병 대가로 조선반도를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 것을 요구하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은 조선의 대륙간탄도 미사일 화성14호 발사장면이다. © 이용섭 기자

오늘 자(7월 16일)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에 따르면 지난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에 미국이 일본의 조선전쟁에 일본의 군대 및 전쟁 관련 일반인 및 군수지원과 관련된 파병을하라고 했을 때 “일본 고위 정객들이 맥아더사령부에 수차례 청원서를 보내어 파병 대가로 조선반도를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 것을 요구하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전쟁이 발발한지 70년이 되는 오늘까지 전쟁의 비화는 계속 밝혀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얼마전 일본의 《교또신붕》은 조선전쟁시기 미군땅크를 비롯한 군수물자수송에 종사한 한 일본인의 증언을 공개하였다.”라면서 “그는 전쟁시작부터 정부가 민간인들까지 강제징용하여 조선반도에로 군수물자를 조달하였으며 당시 내려진 엄한 함구령으로 90고령에 이른 지금까지 사실을 밝히지 못한 데 대하여 실토하였다.”라고 일본이 1950년 조선전쟁에 비단 군사적인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수많은 일본인들을 파병 내지는 파견하였음을 지적하였다.

이어서 조선 중앙통신은 일본이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전쟁에 적극 가담한 범죄적사실은 이미 비밀이 아니라고 그동안 남측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극비밀 사항을 조선에서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는 점을 언급하였다.

계속해서 중앙통신은 “일본은 조선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본토 전역을 미제침략군의 병참, 출격, 보급기지로 내주었으며 국가적 힘을 총동원하여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언급하면서 “《황군》출신자들은 물론 《의용군》,《지원병》,《구호반》 등 각종 명목으로 수많은 인원을 징집하여 조선전선에 투입하고 정찰, 안내, 소해, 공습, 의료 등 전반적 군사행위들에 직접 참가하였으며 지어 미제의 치 떨리는 세균전 만행에까지 가담하였다.”라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밝혔다.

중앙통신은 “패망 5년도 못 되어 또다시 침략전쟁에 뛰어든 일본의 행태는 전투력보유와 교전권, 참전권을 박탈한 국제협약과 전수방위를 명기한 자국 헌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며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염원에 대한 도전이다.”라면서 일본이 조선전쟁에 군대를 파견하고 지원 전반적 군사 행위들에 참가한 것은 패전국으로서 참전권(參戰權)을 박탈한 국제협약 및 전수방위를 명기한 일본 헌법에 대해서도 난폭한 위반이여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염원에 도전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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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국제사회의 규탄과 비난이 두려워 오늘까지 참전 사실을 공개, 시인하지 않고 있으며 조선 전쟁의 특등참전국, 전범국인 저들의 죄행을 역사의 망각 속에 묻어버리려 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그러나 일본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며 재침야망실현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섬나라 반동들의 범죄적 정체는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2001년 미군의 기밀문서에 의해 조선 전쟁 시기 일본 고위 정객들이 맥아더사령부에 수차례 청원서를 보내여 파병 대가로 조선반도를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 것을 요구하였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되였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이어서 조선중앙통신은 “2011년에는 일본 외무성이 공개한 외교문서자료를 통하여 1969년 당시 수상이었던 사또가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이 후방을 맡을 것을 미국에 자진하여 제기하였던 사실이 드러났다.”라고 하여 일본은 패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등에 엎고 여전히 조선반도를 자신들의 식민지로 다시 만들기 위해 온갖 망동을 부리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까밝혔다.

이어서 중앙통신은 “지난해에는 《유엔군사령부》가 조선반도《유사시》 전투력제공 국가에 일본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추진하다가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라고 하여 유엔군이라는 가면을 쓴 미국 역시 제 2의 조선전쟁이 발발하면 일본을 전쟁에 또 다시 참여시켜 기어이 조선반도 전체를 자신드의 완전한 식민지 국가로 만들려는 교활하고 악랄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계속해서 조선 중앙통신은 “모든 사실은 한사코 조선전쟁 가담 죄행을 시인하지 않는 섬 나라 반동들의 행위의 근저에 제2의 조선침략 전쟁을 꾀하는 범죄적 흉계가 도사리고 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하여 또 다시 조선반도를 자신들의 식민지로 만들려는 흉계를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그 실현을 위해 망동을 부리를 일본을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중앙통신은 “천년 숙적 일본은 역대로 저들이 감행한 조선 침략전쟁이 모두 패전으로 끝난 역사적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면서 또 다시 조선반도를 자신들의 식민지로 만들려는 망상을 하고 있는 일본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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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다음과 같이 일본에 대해 “오늘의 조선은 과거 보총 한 자루 없었던 망국노가 아니다. 조선은 세계 그 어떤 적들이 덤벼들어도 단 매에 때려부실 수 있는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강국이다. 만약 일본이 조선반도에 그 어떤 군사적 망동이라도 부리게 된다면 그 순간 일본열도는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릴 것이다.”라고 늘상 경고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선중앙통신은 “죄악에 죄악만을 덧쌓아온 일본의 만고죄행을 우리는 반드시 천 백배로 결산하고야 말 것이다.”라고 일본의 망동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였다.

우리는 위와 같은 일본에 대한 경고를 귀 등으로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본인이 파악한 조선의 군사력은 조선이 언급하는 것 이상의 세계 최강의, 차원이 다른 군사과학기술과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조선에 대한 이 점도 항상 염두에 두고 민족의 문제, 통일의 문제를 대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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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전의 역사에서 교훈을 찾으라 논평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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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으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전쟁이 발발한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오늘까지 전쟁의 비화는 계속 밝혀지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교또신붕》은 조선전쟁시기 미군땅크를 비롯한 군수물자수송에 종사한 한 일본인의 증언을 공개하였다.

그는 전쟁시작부터 정부가 민간인들까지 강제징용하여 조선반도에로 군수물자를 조달하였으며 당시 내려진 엄한 함구령으로 90고령에 이른 지금까지 사실을 밝히지 못한데 대하여 실토하였다.

일본이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전쟁에 적극 가담한 범죄적사실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일본은 조선전쟁이 일어나자마자 본토전역을 미제침략군의 병참,출격,보급기지로 내주었으며 국가적힘을 총동원하여 인적,물적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황군》출신자들은 물론 《의용군》,《지원병》,《구호반》 등 각종 명목으로 수많은 인원을 징집하여 조선전선에 투입하고 정찰,안내,소해,공습,의료 등 전반적군사행위들에 직접 참가하였으며 지어 미제의 치떨리는 세균전만행에까지 가담하였다.

패망 5년도 못되여 또다시 침략전쟁에 뛰여든 일본의 행태는 전투력보유와 교전권,참전권을 박탈한 국제협약과 전수방위를 명기한 자국헌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념원에 대한 도전이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규탄과 비난이 두려워 오늘까지 참전 사실을 공개, 시인하지 않고있으며 조선 전쟁의 특등참전국, 전범국인 저들의 죄행을 력사의 망각 속에 묻어버리려 하고있다.

그러나 일본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며 재침야망실현에 몰두하고있는 현실속에서 섬나라 반동들의 범죄적 정체는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2001년 미군의 기밀문서에 의해 조선 전쟁 시기 일본고위 정객들이 맥아더사령부에 수차례 청원서를 보내여 파병 대가로 조선반도를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 것을 요구하였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되였다.

2011년에는 일본외무성이 공개한 외교문서자료를 통하여 1969년 당시 수상이였던 사또가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이 후방을 맡을것을 미국에 자진하여 제기하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유엔군사령부》가 조선반도《유사시》 전투력제공국가에 일본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추진하다가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모든 사실은 한사코 조선전쟁가담죄행을 시인하지 않는 섬나라반동들의 행위의 근저에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꾀하는 범죄적흉계가 도사리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천년숙적 일본은 력대로 저들이 감행한 조선침략전쟁이 모두 패전으로 끝난 력사적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죄악에 죄악만을 덧쌓아온 일본의 만고죄행을 우리는 반드시 천백배로 결산하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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