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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님의 서재
  •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 박광수 글.그림
  • 11,700원 (10%650)
  • 2015-07-24
  • : 3,614
책을 읽으며 작가님께 굉장히 실망한 부분이 여러 군데 있었다 마음에 와닿는 것도 있었지만 실망한 부분이 너무나도 커서 다시는 읽고 싶지 않은 책이 되었다 특히 72였던 팬사인회 관련 글은 진짜 너무나도 충격이었다 어떻게 본인의 팬인 사람을 예로 들어서 비꼴 생각을 할 수가 있지 무슨 의도로 쓰신 것인지는 이해가 되지만 예시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다른 여러 부분도 이해가 안 되었지만 말을 아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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