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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님의 서재

"할머니는 내가 습관의 존재라는 걸 아시잖아요. 사랑하는사람들과 헤어지고 나면 처음 며칠은 불행하겠죠. 하지만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면서도 익숙해져 가고, 그러다 보면 내 삶은 안정되고 평온을 찾겠죠. 그들과 헤어져 지내는 것도 견디겠죠. 몇 달…………몇 년을…………."-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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