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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한국문학 편
  • 배혜림
  • 18,900원 (10%1,050)
  • 2024-05-30
  • : 1,944


현직 교사가 직접 고른 #생기부고전필독서

한국문학 30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대학입시도 변화하고 있다.

문이과가 통합되고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며 이제 스스로 진로를 탐색해 교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복잡한 사항들을 대폭 축소하여  그 자리를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가 독차지하게 되었다.

자신의 역량을 생기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 모두 녹여내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담아야 할까.


이 책은 이런 대입 개편안을 반영해 고전 독서로 생기부의 방향을 잡아주고자 하는 취지로 쓰였다.


당장의 입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독서는 인생 전반에 걸쳐 영역 없는 자극제다.


특히 고전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책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 어떤 삶이 올바른 삶인지 인간이 가지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전을 접한다는 것은 입시 이상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생기부 필독서 시리즈는 고전문학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한국문학, 외국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고전 180편을 소개한다.

대개 익숙한 제목들이지만 아쉽게도 내용이 가물가물해졌고 안 읽은 책도 여럿이다.

어느새 독서와 거리 둔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구실이 생겼다.

고전을 하나하나 소화하려면 지금도 이른 시기가 아니니까.



최인훈의 <광장>으로 시작한다.

작품 줄거리와 평가가 비교적 상세히 수록되어 바로 읽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하다.

오래전이라도 한 번 읽었던 기억이 살아난 것일 수도 있으나 아이들이 읽기 전 사전활동으로 읽는다면 훨씬 쉽게 대할 수 있을 듯하다. 


​난쏘공으로 익숙한 #난장이가쏘아올린작은공 

그나마 몇 년 전 읽은 <전태일 평전>을 읽으며 느낀  감정이 고스란히 살아났다.

줄거리와 더불어 사회 배경과 주제 의식, 표현법 등 작품 전반에 대해 기술하고

생각해 볼 거리를 제시한다. 



작품을 더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 코너.

내포된 의미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배경을 살펴보며 심도 있게 작품을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에 적용하기.

그냥 지난 일로 치부해버린다면 읽을 이유가 없다.

현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방향을 알려준다.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생기부 진로 활동 및 과세특 활용 예시.

독서를 어떻게 진로활동과 과세특에 활용해야 할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진로를 사회복지학과로 정했을 때 난쏘공을 읽고 어떤 활동하고 어떻게 기술하면 좋을 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

어쩌면 제시된 활동들을 참고해 진로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도 있을 듯하다.


사회 교과와 어떻게 연관 지어야 하는지도 진심이 담긴 교과 선생님처럼 알려준다.


후속 활동으로 나아가기.생기부에 더 충실하게 만들 수 있는 추가 활동들이 제시된다.
각기 다른 책이지만 고전을 읽다 보면 공통된 메시지를 느끼게 된다.앞서 말한 인간이 가지는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조언이 담겼기 때문이다.생기부 고전 필독서 시리즈와 함께라면 서툴더라도 하나하나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더없이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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