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위로, 아이슬란드는 작가가 아이슬란드에서 여름 한달과 겨울 보름 동안 여행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적은 여행 에세이입니다.
낯선 풍경을 가진 아이슬란드에서 위로를 받으며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사진과 글만으로도 아이슬란드의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작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 여행 정보과 팁도 담겨져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자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인 여행 기념품 추천 리스트, 오로라 사진 촬영과 투어 및 렌트카 운전 팁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슬란드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같은 경우, 참여할 수 있는 연령을 알려주어 내년에 아이와 함께 떠날 저에겐 좋은 정보였습니다.
신비한 풍경을 가진 아이슬란드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습니다.
작가의 아이슬란드를 향한 애정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여행자들이 쉽게 갈 수 없는 곳과 살아보고 싶은 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여름과 겨울 각각의 계절에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 다녀온 사람들이 왜 다시 그 곳으로 또 여행을 가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 사진과 글로 아이슬란드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지금 당장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 에세이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