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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ysse181님의 서재
  • 베러티
  • 콜린 후버
  • 14,400원 (10%800)
  • 2022-06-20
  • : 3,434

북미에서 800만부가 넘게 팔리고, 아마존차트에서도 100주를 머물었다는 어마어마한 타이틀.


읽는 내내 등골이 서늘해지고 뭔가 으스스한 기분이랄까. 

베러티는 식물인간이 맞는 건가 아닌건가? 

끝까지 읽고도 뭔가 찝찝한 이 느낌은 뭔가? 

마지막 반전은 지금껏 본 스릴러 중에서 최고였다. 


콜린 후버는 미국에서 거의 최고의 상업 작가인 것 같은데 

왜 한국에서는 별로 안 알려졌을까? 


그녀의 소설은 이미 하나가 영화로 개봉되었고 

베러티도 영화화되어 내년에 개봉한다고.

시간나면 다른 책도 읽어봐야 겠다.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휴가 기간 읽기에 더없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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