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인간의 미래는 예측할 수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점집을 방문합니다. 서양점집이든 동양점집이던 운명을 믿는 사람들도 북적거립니다. 정말 운명이란 있을까요. <운명의 과학>은 바로 이 인간이 미래가 정해지는 지을 뇌과학을 통해 검증합니다. 내가 나의 주인인가에 대한 뇌과학의 생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저자 한나 크리츨로우는 신경과학자이고 과학 커뮤니케이터라고 합니다. 런던 블루넬대 생물학과를 나와 케임브리지대 신경과학박사를 했습니다. <네이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제작에 참여하면서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궤도님은 나루호발사방송에 참여하면서 과학커뮤니케이터로 명성을 올리기 시작한것과 유사하죠. 2014년에 영국을 대표하는 과학자 100인에 선정되셨다고 합니다.

저자는 시작부터 매우 과감하게 운명 vs 자유의지를 논하면 뇌과학은 운명쪽으로 추가 기운다고 합니다. 신경결정론이랄 수도 있는데, 인간의 행동에 스스로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들죠. 뇌과학에 만물을 설명하고 더 나아가 우주를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인간의 자유의지는 분명 제한하는 방향은 분명합니다. 물론 타고난 운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부분은 뇌학과의 고심이라는 겁니다. 그럼 이 운명은 대부분 언제 결정될까요. 바로 임신부터 태어나고 청소년기까지라고 봐야겠죠.

인간에게 성욕이란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종족번식의 본능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본능도 임신기간의 짧음과 달수를 넘겼을때 일반적인 성의식이 아닐 수있다고 합니다. 사회적인 요인으로 성소수에 대한 억압이 강했죠. 그런데 현대에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를 낳죠. 조산 생존율도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성의식이 달라질수있다는 이야기는 매우 새롭습니다. 육아본능도 성본능과 평행하는 본능인데 이는 부모와 자식간의 연결되는 뇌에서 답을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유전적 물질, 즉 호르몬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뇌과학에서 성별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해왔는데 왜 차이가 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호르몬이 지능에 미치는 영향같은 것입니다.
뇌과학으로 예측이 가능한가에 대한 연구도 흥미가 큽니다. 질병의 경우는 예측이 가능하죠. 암에 걸리면 죽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좀더 초기 범주로 보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성인이 되어 신경퇴행을 겪는 헌틴텅병이라고 합니다. 이는 완전 병이라는 측면에 예측을 분석한거죠. 그럼 이러한 유전병조차도 피할 수는 없을까요? 여기서 회복력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이는 고난에 대처하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또한 운명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복잡하니까요. 현실적으로도 어렵다는 파킨슨시병도 고칠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거죠. 물론 혁신적인 수술에 도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혁신을 다른 사람과의 연결로 본다는 겁니다. 인간은 운명에 얽메이게 되어 있지만 운명에 예속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연계속에 얽힘속에 발전한다. 다른 운명으로 노선이 전환되는 것이겠죠. 그것이 인간의 역사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