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아마 '확률'을 성인들이 배운다고 하면 하면 의야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어디다 사용할려고 말입니다. 그런데 일상에서도 사용되지만 실제 인공지능의 베이스가 되는 학문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일상에서 확률이 많이 사용되듯 그것을 인공지능화하기 위한 도구일수도 있죠. 그래서 <확률로 바라본 수학적 일상>은 일상적인 도박사의 오류, 술취한 사람의 램덤 워크 등의 문제를 통해 일상을 어떻게 확률론으로 풀어가는지 부터 인공지능에 어떻게 이용되는지까지 공부할 수있게 해줍니다.

저자는 장톈룽 중국 대표적인 과학교양작가라고 하십니다.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이론물리학박사십니다. 양자역학, 우주론, 인공지능, 나노소재 등 광범위하게 과학을 광범위하게 다루는 분이십니다. 퀘도같은 과학컴뮤케이터같은 분이시겠죠. <나비효과의 수수께끼><세기의 유령>등의 저술이 있습니다.

확률은 도박에서 나온것이 거의 확실하죠. 프랑스 신부 드 메르라와 파스칼은 주사위도박에 대한 연구를 합니다. 파스칼은 '기대'라는 개념을 제시했고 파스칼과 페르마의 서신 교류를 통해 1654년 7월29일을 확률론이 탄생한 날로 보고 있습니다. 역시 이기고자하는 승부근성이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여는듯합니다. 그래서 도박사의 오류는 수학사에 중요한 논제인듯합니다. 독립사건인데 관련사건으로 보았다는 거죠. 놀라운 점은 학교를 다닐때 배운 온갖 이론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중심극한 정리,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할겁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머신러닝에 많이 사용되는 베이즈정리를 역사적 사건과 논리를 학문적으로 살펴봅니다. 저자는 수식은 최대한으로 뺏다고 하니 두려움을 크게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이론도 대도록이면 실생활에서 문제를 찾으려 당구대문제로 접근을 합니다. 당구들 많이 치시죠!!!

아무래도 확률속으로 점점 들어가면서 확률변수에 '시간'이 들어오게 됩니다. 술취한 사람이 걷습니다. 지그재그로 걷죠. 이를 램덤워크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익히 듣던 브라운운동으로 확률을 연구합니다. 그런데 확률은 사람들에게 해로운 연구로 여겨졌던것은 신기합니다. 그래서 연구자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로 생을 마감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혼돈하면 엔트로피가 떠오릅니다. 여기서 통계물리학이 발전합니다. 열역학이나 엔트로피니 하는 이론을 통해 흩어진 정도로 판단하는 겁니다.
머신러닝이 확률과 통계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인터넷도 확률과 관계가 높다고 합니다. 인터넷은 네트워크로 되어 있죠. 인터넷은 거대한 무작위네트워크라고 합니다. 이는 그래프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인공지능과 통계에 대해 잠시 언급하면서 알파고의 원리와 마르코프모델 등 인공지능에서 다뤄지는 개념도 익힐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