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철우님의 서재
  • 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
  • 이태호
  • 16,200원 (10%900)
  • 2025-05-30
  • : 2,055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광고에 글쓰기 항상 고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전문 광고사나 대기업 광고팀이 아니어도  회사에서 글쓰기를 할 필요는 항상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 블러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상품소개페이지 등  글을 잘써서 고객에게 호응받고 싶다는 열정은 누구나에게 있을 겁니다. <이 카피는 누가 쓴 거예요?>는  카피라이터출신 현역 블랜드마케터가  글쓰기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지만  효율성을 취하기위해  MBTI의 'T'와 'F'로 구분해서 카피로 고객을 설득할 수있는 방법을 T 5가지 , F 5가지 총 1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이태호 배민 브랜드마케터입니다. 매우 핫한 곳에서 일하시는 분입니다. 경력이 매우 화려하세요. TBWA에서 카피라이터를 하시면 대기업 브랜드광고영상제작에 참여하셨습니다. 지금은 배민에서 작은 쿠폰까지도 브랜드마케팅을 하십니다. 



MBTI의 'T'는 매우 이성적인 성격이죠. 달이 이쁘다. 라고 하면 달이니까 하는 식이죠. 달의 구성원리를 이야기할 기세를 뜻하죠. 이는 피지컬을 뜻하고 What to say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뜻합니다.  5가지를 소개하는 팩트, 선긋기, 선도성, 대세감, 위협소구 등입니다.  팩트의 대표는 '숫자'입니다. 50%할인 같은 겁니다.  저도  아웃랫에서 90%할인이라고 팝광고가 있으면 눈길이 가죠. 물론  저에게 맞는 사이즈는 사기 힘들지만요. 저자는 이에 대한 다양한  카피로 그부분을 명확히 T성향처럼 설명을 합니다. 선긋기는  다름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MBTI의 F방법으로 HOW TO SAY입니다.  WHAT TO SAY가 피지컬이라면 HOW TO SAY는 옷이라고 합니다. 반복, 말장난, 격차, 반전, 베네핏 등 5가지입니다. 제목보면 T방법보다 소프트하네요. 반복은  코메디기법으로도  정석이죠. 반복을 하면 사람들이 집중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텍스트에서 보색을 쓰는 것은 '격차'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따로 또 같이 도  이 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살짝 다르게 하는 거죠. 반전이나 베네핏도  고객을 유혹하는 중요한 소재라는 겁니다. 당연히 글쓰기 방법이고요. 



저자는 What to Say, How to Say 10가지 방법을 깃발이라고 표현합니다. 깃발은 저자가 쓰는 말로 '써야 하는 카피의 목표지점'이라고 합니다. 분명 광고 카피리스트는 한줄의 카피를 쓰기위해 오랜시간 책도 보고, 회의도하고 전시회도 가고, 많은 시간을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10가지 깃발이 방향을 알려준다면 좀더 쉽게 목표에 안착하고 회사에서도 유능한 직원이 될 겁니다. 물론 많은 연습이 되어서 머리에 박히는 순간이 필요하겠죠. 그런면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글쓰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크게 유용했습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