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주식투자자가 1400여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종목을 선택시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더우기 기업의 안정성, 수익성, 미래 성장성등을 분석하는 경우???? 투자자의 20%남짓아닐까요. 이런 투자를 하기때문에 끝없이 종목을 찾으러 다닙니다. 투자세미나를 하면 늘 나오는 이야기가. 오를 만한 종목을 찍어달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죠. <기업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있는 재무제표 분석>은 주식투자자, 예비신입사원, 임직원, 사업경영자 등에게 재무제표의 핵심을 공부시켜 능력있는 사원이나 진정한 투자자를 만들어줍니다.

저자는 이병권 신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십니다. 공인회계사시고 세무사이기도 합니다. 성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을 나와서 한국은행을 근무후 삼일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으셨습니다.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와 자본변동표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손익계산서를 회사의 기초체력, 재무상태표를 회사의 덩치, 현금흐름표와 자본변동표를 혈액순환으로 표현해서 재무제표의 이해를 높입니다. 재무제표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기업의 이익극대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재무제표에서 필요한 부분은 모두 형광팬표시를 해서 핵심을 파악해서 알기가 매우 쉬웠습니다. 그리고 (주)한경전자라는 기업에 사례를 통해 자신의 직책에 따라 재무제표를 봐야할 부분을 설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무제표를 제대로 활용못했던 이유가 재무제표 자체의 분량이 너무 많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 부분을 최소화하고 재무비율을 통해 재무안정성, 활동성, 수익성, 성장성을 판단할 수있는 부분을 상세히 설명했다는 점이 획기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에서 잘 설명안한느 기업가치평가법을 소개해서 PER, PBR, PSER, PCR 등의 의미와 활용법도 설명합니다.
기업이 위험해지는 이유를 다루는 기업위험평가법을 ㅌ통해 도산하는 기업, 부실기업, 기업부실 은폐법 등 다른 재무제표책에 비해 상당히 다른 내용을 알려줘서 주식투자를 할때 이 책으로도 충분히 기업을 분석할 수있는 기틀을 마련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