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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우님의 서재
  •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
  • 제이투
  • 19,800원 (10%1,100)
  • 2025-04-18
  • : 1,105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



요즘 미국장에서 2배3배 레버리지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위험도가 높은 투자죠. 그 대표적인 투자가 레버리지ETF입니다.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투자노트>는  레버리지ETF투자를 잘알지도 못하고 덤벼들지 말고 제대로 공부해서  10배이상의 수익을 내는 공부법을 알려줍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하루 10분이라도 경제사이클과 각 섹터정보를 읽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물론 이 투자법은 변동성이 매우 커서 심리적인 부분도 다스려야 합니다. 이 심리를 받치는 것이 바로 경제공부라는 겁니다. 



저자는 제이투 월급쟁이 부자투자자라고 하십니다. 나이는 제목그대로 39세시고요. 직업은 제약회사 영업을 12년째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낮에는 직장인이시고 밤에는 투자자생활을 하십니다. <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요즘은 의사도 월급으로는 돈을 모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럴진데, 평범한 월급쟁이는 오죽하겠습니까.  투자라면 보통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가 있는데,  아무래도 주식투자가 적은 돈으로도 할수있는 방식이죠. 저자는 처음에는 ETF를 했고 이후 레버리지ETF로 큰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는 복리와도 같다고 합니다.  요즘은 가격걱정없이 물건을 사며 부자가 될까 자본가가 될까를 걱정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매우 부럽죠. ㅠㅠ  우선 레버리지를 쓴다는건 돈을 빌린다는거죠. 이는 큰돈을 금새 벌수도 있고 큰돈을 바로 잃을 수도 있는 투자방법입니다.그래서 저자도 레버리지를 위한 마인드셋을 다룹니다.  그런데 분명한건 부자는 레버리지를 써서 거금을 모았다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원래 부채가 매우 중요한 투자방법입니다. 




ETF는 인덱스펀드라고 하죠. 그런데 여기에 레버리지를 쓰는 것이 레버리지ETF입니다.  여기에는 선물계약, 옵션 등 파생상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레버리지를 하려면 미국 레버리지ETF가 더 확근해보입니다. 한국은 주로 횡보를 하지만 미국은 우상향이 많기 때문입니다. 뱅가드, 블랙록, 스테이트스트리트가 운영사입니다. 세계적인 업체들이죠. 미국투자의 경우 세금이 중요하기에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꽤 있습니다. 저자는 이를 이용한 증여까지도 고려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쉽게 한국ETF와 트럼프와 발맞춘 산업을 소개합니다. AI,비트코인, 반도체, 로봇, 전기자동차, 등입니다. 



ETF의 장점은 각 종목을 분석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라고 합니다. ETF가 종목중에 뛰어난 넘을 모은거죠.  저자는 주목해야 할 것이 미국지수ETF라고 합니다. 항상 우상향해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배신하지 않는다라고까지 합니다. 해지를 위한 금ETF도 권하고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내는 에너지ETF도 검토합니다. 레버리지ETF는 위험도가 높은 것이기에  5분할투자법은 중립형 투자성향에 좋다고 합니다.  워렌버핏도 이야기했죠. 1째도 2째 잃지 말라고요.  자기자산에 한 20%는 위험도가 높은 미국레버리지 ETF 공부만 한다면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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