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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의 꿈꾸는 시간입니다..
  • 안녕, 아프리캇
  • 마쓰무라 미카
  • 10,800원 (10%600)
  • 2017-01-20
  • : 25

 

 

안녕, 아프리캇 마쓰무라 미카 지음

 

 

 

 

세상 밖으로 나선 열혈 상사맨 다이키의

아프리카 대자연에서 꿈과 열정과 모험으로 도전하는  경제소설

​안녕, 아프리캇 입니다.

아프리카, 단어만 떠올려도 드넓은 초원 그곳의 주민을

연상을 하는데

이곳에서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

호기심이 먼저 떠오르게 해주는 거 같아요.

 

안녕, 아프리캇은 국제개발 컨설턴트로 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청춘들을 응원한 가슴 뜨거운 경제소설로

열정과 도전을 그려낸 비즈니스 모험가로

남들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새로운 비즈니스를 펼치기 위해

좌절과 시련을 겪으며 꿈을 이루는 다이키의  꿈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 하루를 살아가고

자신의 일에 버거움을 느낄 때가 많아

고민을 하게 되고 또다시 마음을 다잡을 때

조금의 위안이 되어주는 따뜻함이 있었어요.

 

 

 

​다이키의 꿈은 원시대륙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


시스템 부서에서 일하던 다이키는

자신의 막연한 꿈을 안고 아프리카 개발부로 이동하며

꿈과 다른 현실의 벽을 만나면서 선배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하고

열정으로 생각의 틀이 갇히지 않은 신입을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아이디어의 연결고리를 찾는데 조언을 해준답니다.



 

 

 

 

 

아프리카의 사업 아이디어를 치료차 갔던 런던에서

우연히 보게 된 잠비아의 뮤지션 공연에서

사업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게 되고 사업을 구체적으로 세우게 된답니다.


다이키의 열정만으로는 이 모든 것을 이룰 수가 없는 일들이요.

질타를 하는 선배도 도전을 하는 다이키의 꿈에 응원을 하며

넌지시 던져주는 조언이 생각의 전환점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주기에 가능한 다이키의 도전기에요.

​교과서로 배운 내용과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피부로 직접 와 닿는 현실은....

너무도 많은 차이가 있어요.

 

꿈을 꾼다는 건, 꼭 이루지 못하여도 생각만으로도

미소를 짓게하는 기분좋음이 있어요.



 

​답답한 사무실에서 5년째 컴퓨터관리 업무를 하면서

다른 세상에서의 도약하고 싶었던 꿈을

우연한 기회에 쟁취하고 떠난 아프리카에서의 현실

안녕, 아프리캇은  드라마 미생을 보는듯하기도 하고

앨범 속 담아두었던 처음 시작했었던 나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

 

'장구한 시간에 몸을 맡긴 채 두려워하지 말라고.

아직 못 가본 길이 두렵긴 해도 호기심과 정열로 극복해 세계로 발걸음을 떼라고.'

머뭇거리는 청춘들을 위해 저자가 담은 메세지


새로움에 도전해야 하는 시점에서 읽게 된

안녕, 아프리캇는

일단 해보고, 결정하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두렵더라도 한 걸음, 두 걸음 떼다보면 또 다른 세계가 보일 거라는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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