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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뭐?
  • 소니아 쿠데르
  • 15,300원 (10%850)
  • 2024-03-10
  • : 5,435
그래서 뭐

공격적인 말에 당당한 아이들보다는 위축되는 아이들이 많다. 이런 친구들에게 친구의 놀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움츠러들 수 있다. 그럴 때 간단하게 ‘그래서 뭐’라고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을 수 있는데 그걸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말을 내뱉는 아이들이 있다. 사소한 장난을 자구 하는 친구들도 나중에 문제가 되면 ‘친구도 재미있는줄 알았다’라고 한다. 이런 친구들에게도 ‘그래서 뭐’라고 말해주는 것이 그렇게 하면 안돼를 알려주는 것이다.

나도 초등학교 2학년때 짝꿍이 추천을 해서 반장선거에 나갔었다. 그런데 개표를 하니 짝과 나 두표가 나왔다. 그때 상처가 무척 컸던 것 같다. 그이후 나는 반장선거에 절대 나가지 않았다.

누가 놀리거나 한 것도 아닌데 내스스로 위축되어 학기초 반장선거날만 되면 괜히 움츠러들었다, 그때 나에게 ‘그래서 뭐’라고 했었다면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처럼 스스로에게 ‘그래서 뭐’라고 말해야하는 상황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나에게 스스로 ‘그래서 뭐’라고 한다면 용기를 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래서 뭐’라고 말하기 힘든 친구들에게 연대의 힘을 보여줄 수도 있다. 함께 ‘그래서 뭐’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림책에서도 소심하게 혼자 말할 때 그래서 뭐에는 물음표가 찍혀있다. 하지만 모두 함께 그래서 뭐라고 말할 때는 느낌표이다.

학교는 작은 사회로 사회성을 키우는 곳이다. 사회성은 문제해결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뭐는 건강한 문제해결력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그래서 뭐를 읽고 갈등상황의 예를 들어주고 그상황에서 그래서 뭐라고 말하는 연습을 하면 문제상황에서 쉽게 ‘그래서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연대의 힘의 중요성을 알려주기위해 함께 ‘그래서 뭐’연습을 한다면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친구를 도와 ‘그래서 뭐’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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