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해맑은 두주를 봤나.
이름도 너무 예쁘다.
두주.
두수한테 당해서 얼굴에 낙서한 채 룰루랄라
저 발걸음 가벼운 것 좀 봐라.
아이들이 놀리는 저 벽은 5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다.
한 유튜버가 고교얄개 장소를 찾아다녔는데 그대로인 곳이 꽤 있었다.
두수의 첫사랑 인숙이네 근대화 연쇄점이 있는 자리도, 학교도 변했지만
그대로인 곳이 있어서 신기했다.
정윤희가 제일 깜찍하고 예쁘게 나온 영화가 고교얄개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2편에서는 두수 선생님으로 나온 하명중과 결혼해서 두수한테 더 당한다.
하명중 형이 하길종 감독인데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과 같이 영화를 배우고 우리나라 와서 바보들의 행진 1, 2를 만들었다.
2편 개봉 당시 사람들 몰래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다가 울었다고.
주인공 현실이 자신과 비슷했다고 한다.
https://youtu.be/YIN9DrX4K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