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소설 쓰고 앉아있네


기적같이 나에게로 와준 너 하나만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던 세상이었어.

하루 종일 너를 바라보는 것으로 엄마는 행복이었단다.

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차올라 배고픔도 잊곤 했었지.

언젠가 서로 상처를 줄 때 너의 이 감촉을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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