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쓰면서 사랑하게 된 날들

• 쓰면서 사랑하게 된 날들
• 춤추는바람
• 2024-06-30

​우연히 ​읽게 ​된 ​책인데 ​각 ​꼭지별로 ​다양한 ​음식들이 ​나와서 ​군침이 ​돌기도 ​했어요. 아이와 함께 하는 나날들.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대화와 물음들을 담은 포근하고 따뜻한 에세이. 읽으면서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차분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 읽으면 더 공감이 가지 않을까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