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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님의 서재
일에 온 신경을 쓰고 난 다음엔 뇌도 휴식이 필요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미래의 나에대한 무한한 기대와 근본없는(?) 신뢰로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만다. 퇴근 후 책 한 장 글씨 하나 읽는게 어렵다. 그만큼 퇴근 후 자기계발에 힘쓰는 사람들이 대단하다는걸 다시금 느낀다. 그만큼 더, ‘피로 가득한 내 정신과 육체를 어떻게 달래고, 어떻게 흥을 돋우며 성장하게 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어쨌든 깨달은건 나도 인간이고, 인간은 기계가 아니며,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게 중요하다는 것.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가.’ 숙제 하나가 생긴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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