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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사자 와니니
  • 이현
  • 10,800원 (10%600)
  • 2015-06-25
  • : 52,882
이현 작가님의 『푸른사자 와니니』는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어린이에게 큰 감동을 주는 소중한 책이에요. 무려 8번째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책이지요.

힘센 동물들만 살아남는 무서운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하지만, 이 이야기는 가장 작고 힘이 없는 사자 '와니니'가 어떻게 멋지게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지 보여준답니다.

1. 작고 약한 사자, 하지만 가장 큰 꿈을 꾸다

주인공 와니니는 다른 사자들과 너무 달랐어요. 몸집은 작고, 사냥도 잘 못하고, 사자라면 당연히 내야 할 우렁찬 '어흥!' 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했죠. 그래서 와니니는 무리 속에서 혼자 외톨이가 된 기분을 느꼈을 거예요.

와니니가 무리를 떠나 넓은 초원으로 나선 것은 무서운 일이지만, 사실은 '나답게 살기 위한 가장 큰 모험'의 시작이었지요. 다른 사자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대신, 와니니는 혼자 힘으로 초원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기 시작해요. 이 과정을 통해 와니니는 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나'라는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된답니다.

2. 푸른 빛깔이 알려주는 진짜 용기

책 제목의 '푸른사자'라는 말은 와니니의 마음속을 보여주는 색깔이에요. 사자의 색깔은 보통 힘을 상징하는 황금빛이지만, 와니니의 '푸른색'은 외로움, 슬픔, 그리고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와니니는 이 푸른 마음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와니니의 진정한 용기는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약한 친구를 돕는 지혜, 다른 동물의 아픔을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에서 나왔죠. 와니니는 힘이 아닌 마음으로 다른 약한 동물들을 모아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요. 이 이야기는 친구들에게 "진짜 리더는 힘이 세거나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함께 잘 지내는 법을 아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교훈을 가르쳐 주지요.

『푸른사자 와니니』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자신감을 선물하고,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를 믿어주는 힘을 주는 책이에요.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 걱정하거나, 정해진 틀에 갇혀 힘들 때, 이 책은 "너의 그 다름이 바로 너를 특별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야!"라고 이야기해 준답니다.

와니니는 마침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향해 외치고 있어요. 와니니의 울음소리는 가장 크거나 멋진 소리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분명 세상에서 가장 진실하고 와니니다운 목소리였을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우리 친구들도 세상의 시선 대신 자기 마음속의 소리에 귀 기울여 가장 '푸른' 존재로 멋지게 자라나길 응원합니다.

4. 인상적인 문장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이 축복일 리 없었다. 축복이라면 이렇게 버림받을 리 없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로 살기 위해, 와니니는 다시 걸음을 옮겼다."
"용기란 무서운 것이 없는 게 아니라, 무서워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초라한 울음이라도, 와니니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벅찬 포효였다."
"어떤 힘으로도 꺾을 수 없는 가장 단단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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