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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희대의 사기극, 우주는 없다
조운하  2019/07/22 16:45
  • 오상욱  2019-07-22 18:38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과학적 사실은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다.
    그것은 동의의 문제가 아니라 증명의 문제이고
    나는 그것이 모순임을 내 책에서 완벽하게 증명했다.

    그대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색안경을 쓰고 그것을 읽었기 때문이다.

    아니, 필시 그대는 내 책을 전혀 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내용에 대한 비판은 전무하고

    ˝절대다수설이 그러하니 극소수설은 무가치하다.˝

    라는 아무짝에도 쓸 모 없는 무가치한 비판만 끄적여 놓았겠지.

    역시 너희 <천문/우주몰리학>의 맹신자들은
    사이비 종교단체의 광신도들과 눈곱만큼도 다를 바가 없구나.
    눈가리개를 한 채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주마와 진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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