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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naem님의 서재

결혼 한지 한달 밖에 안된 새색시입니다.

국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 책을 사서 여기에 나온대로 아침마다 해줍니다.  쉽게 할수 있고 재료도 쉽게 구할수 있어서 매일매일 새로운 걸로 해준답니다. 

헤라의 요리 비법으로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고 맛을 내니 맛있다고 남편이 아주 잘 먹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돌아와 밥을 먹기에 부담스러울때 죽을 끓여주니 너무 좋아했습니다. 죽 끓이는 것이 이렇게 쉬울 줄 몰랐어요. 어쨌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 요리만 있는 것 같습니다.

요리가 이렇게 즐거운 줄 이제야 알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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