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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고 싶지만
  • 최선의 우울
  • 이묵돌
  • 15,120원 (10%840)
  • 2023-09-06
  • : 897
본 투 비 블루. 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땐 몰랐다. 뇌의 발달이, 신경전달 물질이,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다는 것. 이제는 이해한다. 앎으로 우울의 파도를 건너기 위해 안전장치도 해놓고 나를 선명하게 지지하고 느낀다. 모두 힘을 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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