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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usici12님의 서재
  • 글쓰기의 최전선
  • 은유
  • 11,700원 (10%650)
  • 2015-04-27
  • : 6,494
교재가 재밌게 술술 읽히기는 처음인 책이다. '글을 쓰고 싶은 것과 글을 쓰는 것은 쥐며느리와 며느리의 차이'라는 작가의 독특하고 진화된 비유에 공감하며 한참을 웃었다. 좋은 글을 읽었을 때, 공감가는 글을 읽었을 때 그래서 뭐라도 한줄 남기고 싶을때 조차도 막막하기만해 키보드위에 손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때가 많다. 자신의 안에 수다가 너무도 많아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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