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응답될 때 책은 기도의 사람이라고 불리는 E.M 바운즈 목사님의 기도 시리즈 책이다,
이 책에서는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거룩한 왕의 특권임을 강조한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이자 구속력 있는 피할 수 업슨 가장 큰 의무이다.
그리스도인은 거기에 단단히 묶어두어야 하는 의무임과 더불어 기도는 단순한 특권 이상이며 의무 그 이상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기도하면 대충 무슨 일을 하겠다고 하신 게 아니라 우리가 기도하는 바로 그 일을 행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기도하지 않은 것은 단지 고상하고 달콤한 특권을 우리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유익을 놓치게 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어떤 의무를 소홀히 여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은혜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원한다면 더욱더 간절히 기도해야한다. 죽을 만큼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려야 한다. 그 간절함이 하나님을 움직인다.
그리스도인으로써 기도는 조건이 아니라 필수이고 기도를 드릴 때 그 기도가 하늘에서 천사가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제단에 드리고자 한다는 말씀의 내용을 믿고 우리는 더욱더 간절하게 날마다 각 자의 기도의 자리에서 기도를 해야함을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