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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아이들에게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도깨비와 문방구의 조합이라니요! 한국적인 소재에 맛깔난 이야기가 더해져서 앉은 자리에서 읽을 수 밖에 없는 책입니다. ^^ 따스한 그림도 참 잘 어울려..  100자평
[아무거나 문방구 1 : ..]  605fossil  |  2024-04-04 14:58 
이수지 선생님이 그림 뿐만 아니라 글쓰기에도 재능이 있으심을 또 한번 느낍니다. 모든 챕터에서 따스한 위로를 받았어요. 흑백이라서 선생님의 말에 더 집중하며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그림책 작가에 앞서 한명의..  100자평
[만질 수 있는 생각]  605fossil  |  2024-04-04 14:48 
궁금하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디자이너들의 작업 뒷 이야기와 생각들이 궁금합니다. 의미있는 기록이 될 것 같아 기대합니다.  100자평
[펼친 면의 대화]  605fossil  |  2024-04-03 09:19 
비건의 삶을 따르는 사람, 비건에 관심이 있는 사람, 비건을 하지 않는 사람 모두- 지금 이 순간 살아있는 것을 느끼고 함께 하는 생명에 대해 마음을 줄 수 있다면 뜻깊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한 줄 한 줄 가볍게 지..  100자평
[세상이 물려준 식사를..]  605fossil  |  2023-11-09 10:05 
속이 절로 다 시원해지는 책입니다. 결혼 제도에 대해 여러 부분 공감했고, 각자의 길에서 행복을 찾는 모두를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무엇보다 재밌어서! 다 읽고나면 작가님과 한바탕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고 싶은 ..  100자평
[결혼 탈출]  605fossil  |  2021-04-05 11:38 
어른들이 읽으도 참 좋을 책이예요. 어린이가 읽는다면,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는 연습을 하는 과정을 배울테고요. 울며 또 웃었습니다.  100자평
[순례 주택]  605fossil  |  2021-03-23 15:34 
픽션만 좋아하고 논픽션을 가까이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 저희 아이는 저학년인데도 내용과 그림 다 재미있어해서 끝까지 읽어내더라구요!  100자평
[과학 개념 연구소 1 :..]  605fossil  |  2021-03-18 12:06 
아아... 정말 좋은 에세이입니다. 읽으면서 내내 침이 꼴깍 넘어가고, 얼굴에 웃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장마다 펼쳐지는 엄마와의 추억 그리고 다양한 음식 이야기가 정말 맛깔스럽고 충만합니다. 강추  100자평
[엄마 박완서의 부엌 :..]  605fossil  |  2021-01-20 20:39 
믿고 보는 제미신 선생님 이야기... 부서진 대지 3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단비같은 소식이 있다니요! 저기 미래가 있다는 말에 허우적거리는 중입니다@_@ 기대할께요  100자평
[검은 미래의 달까지 ..]  605fossil  |  2020-07-21 10:47 
크크크 웃음이 나왔다가, 무릎을 탁 치고 공감했다가, 작가님이 엄마에 대해 쓴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참 좋다 이 책의 진솔한 내용도 섬세하고 친근한 외형도,,,!  100자평
[저는 측면이 좀 더 낫..]  605fossil  |  2020-07-16 15:55 
아이가 정유정 작가님의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옛 방식으로 수채화로 정성껏 그린 작가님의 그림은 어딘가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바람과 꽃, 풀내음을 닮아 무척 따뜻하고 자꾸만 들여다보고 싶어집니다. 아이와 함..  100자평
[겨울, 나무]  605fossil  |  2020-06-01 09:24 
띵 시리즈!!! 1, 2권 둘 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선물하기도 좋아서 친구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했고요. 이번에 나온 그리너리 푸드도 큰 기대를 안고 샀는데 역시 넘기는 페이지마다 깨알같이 가득 찬 기쁨... 저..  100자평
[그리너리 푸드 : 오늘..]  605fossil  |  2020-05-22 16:41 
동화책만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역사의 재미를 만나게 해주려 이 책을 선택했고 완벽하게 적중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친근한 캐릭터를 이렇게 멋진 역사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시다니요~ 전지은 그림 작가..  100자평
[타요랑 선덕 여왕]  605fossil  |  2020-05-11 15:30 
백희나 작가님이 우리말로 이렇게 아름다운 동화책 작업 계속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사달라고 하다가 어느덧 부모까지도 왕팬이 되어버렸어요. 작가님 힘내셔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  100자평
[알사탕]  605fossil  |  2020-05-11 15:28 
아이들이 언제나 최고로 좋아하는 서현 작가님!!!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 고맙습니다!!  100자평
[간질간질]  605fossil  |  2020-05-11 15:26 
어떻게 이렇게 책을 있는대로 늘려서 낼 수가 있죠? 그것도 만 삼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100자평
[시하와 칸타의 장]  605fossil  |  2020-05-11 15:16 
읽으면서 잠시도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가슴이 저릿저릿하지만 눈물을 터뜨릴 수는 없고, 오늘의 엄마와 나의 엄마를 생각한다. 영화 감독 출신인 작가의 이력 덕분인지 모든 페이지가 영화의 장면 장면을 떠올리..  100자평
[오늘의 엄마]  605fossil  |  2020-04-09 16:40 
아이나 어린이나 긴장되는 마음은 모두 다 똑같다는 것... 이국적인 색채의 환상적인 그림이 신비로워서 현실적인 이야기임에도 다 읽고 나면 즐거운 꿈 한 편을 꾼 것 같다.  100자평
[학교 가기 싫은 선생..]  605fossil  |  2020-03-18 09:32 
이억배 선생님 그림이 따뜻하고 정겨워서 아이들과 읽다가 눈물이 좀 났어요. 저는 서울이 고향이고 북한에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린이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통일에 대한 정서를 이해시킬 수 ..  100자평
[봄이의 여행]  605fossil  |  2020-02-05 20:58 
읽으면서 아이랑 저랑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ㅋㅋㅋ 대부분의 가정에서 공감하지 않을지^^ 작가의 유쾌한 그림체도 글과 안성맞춤이었습니다~  100자평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605fossil  |  2020-01-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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