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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rates님의 서재
칸트다 헤겔이다, 독일 관념론에 관련되는 책들은 어렵다. 그러나, 어렵다고 읽지 않으면, 우리가 읽을 만한 책은 얼마나 될까? 때로는 이해되고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징검다리와도 같은 글 전체의 구성이 읽는 사람의 심기를 심히 불편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다 읽고 나면 뭔가 해냈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이 고전이 가진 매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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