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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홍성수 교수 등의 추천사가 흥미를 끌었다. 추천사가 평가하듯이, '새로운' 책이다.
개항기부터 시작하는 한국인들의 인종차별의 역사를 150년 동안 거슬러올라간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매우 부끄러워진다. 저자는 부드러운 말투로, 이에 대해 다 같이 눈을 뜨고 직면해보자고 얘기한다.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논리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