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들에게도 성교육을
해왔다고 생각했던터라
막내는 조금 수월할거라 했었는데
미디어노출이 많이 되고 빠른 현상들에
대해 일찍이 정확하고 안전한 성을
알려주고 싶어 성교육 상식사전으로
아이와 함께 알아가려고 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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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음경이 커지고
털이 나면서 부터
엄마에게도 부끄러움이 있어
성교육 상식에 대해
교육을 해주면 좋을 듯 싶던 차~
전에 고학년을 위한 성교육 도서로
관심이 갔었는데 알맞은 책인것 같더라구요.
성교육을 받았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햇던 시기였던 것 같다.
아이들이 읽어보면서
체감해보면 더 좋을 것 같은 도서라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신의 몸이 변화 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라 혼란이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
더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
청소년기가 되면서 어렸을 때에는
내 몸에 대한 변화에 대해
부모님 세대와 이야기 하기엔 서로 부끄러워 했던 것 같다.
형제와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게
아니여서 아이에게는 성에 대해 조심히 다가가며
알아가야 하는 부분들을
자세하고 다뤄야 할 부분들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게 해줘
아이들에게 직접 이야기 해주지 않아도
책으로 궁금해던 부분들이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책에서 나오는 부분들이
적날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림으로 되어 있고 Q&A로
알고 싶은 내용 들이나 선생님의 도움말로
아이들에게 말하기 꺼려지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해소시켜줘
성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는 모토가
되는 중요한 도서인 것 같다.
아이먼저 읽어 보게 하고
나중엔 함께 이야기 해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