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리딩...도대체 무슨 말일까.
콜드리딩은 콜드: '사전에 준비없이'+ 리딩 : '점이나 영감으로 읽어낸다'를 합친 말이다.
너무 멋지지 않은가? 사전에 준비없이 상대를 읽어낸다?
정말 말 그대로 혹~하는 얘기였다.
내게는 부제 긍정적인 거짓말...보다는
처음 만난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대화기술이 확실히 구미가 당겨
열심히 읽었던 것 같다.
물론.....흠...큰 기대를 한 건 아니지만 이거 한권 읽고 단번에 상대를 파악하는
요지경 같은 기술을 터득한 건 아니다.
그렇지만 요령이랄까 뭐 그런 것에 대해 약간 감을 잡은 느낌이다.
이것도 나름 큰 수확이라고 본다.
좀더 깊이 있는 관련책이 있다면 더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