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별들의 이름과 특징을 이야기 속의 신의 이름, 사연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어린이를 위한 과학 교양서
<별과 우주, 신화로 배우는 재미있는 초등 과학>
천체의 이름이 된 신의 이름과 신화 속 이야기를 알면
그 천체의 특징들까지 외우지 않고도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책 속의 그림도 어찌나 신경 쓴 그림들인지 !!!
천체를 표현한 삽화를 보다 보면 그 천체의 모습에
신, 신화의 내용이 절묘하게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글이 너무 길거나 어렵지 않아서
처음 접하는 신화 이야기라 하더라도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을거에요.
대부분의 신 이름들, 우주 천체의 구성들이 어려운 외국어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쑥쑥 퀴즈'의 십자말풀이를 풀면서
다시한번 이름을 적어보고 말해보는 기회도 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과학시간에 태양계나 우주에 대해 배운다던데,
그전에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경 지식을 쌓기에 좋은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