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눈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세눈의 서재

각종 수치를 빈번하게 인용하는데 대부분이 출처가 없음. 각주 미주 그런거 없음 참고문헌도 없음. 그래도 학자가 쓴건데 뭐지? 번역출판하면서 다 없애버렸나? 100자평

[아버지의 탄생] 세눈 | 2023-10-22 21:58

글에 번호를 다 달아놓고 정작 미주에 번호가 왜 없나요? 하 ..출판사가 그런건지 저자가 그런건지..황당 100자평

[문명과 식량] 세눈 | 2023-09-20 23:20

저자가 책을 출판한 해는2021년, 바이킹 시대 여성 전사가 존재했음이 유전학적 분석을 통해 확인된 해는(내가 알기로)2017년. 그런데 책에서 저자는 2009년 논문을 인용해 바이킹 전사는 전부 남성이라고 하네? 흠... 100자평

[남성성의 역사] 세눈 | 2023-09-20 10:15

아무리 좋게 늙어감을 포장해도 암울함을 감출 수 없다. 인간은 저주에 걸렸다. 늙어감을 의식하며 살아가야하는 저주. 생명체 중 가장 딱하다 100자평

[몸의 일기] 세눈 | 2023-08-25 04:59

성취, 성장, 발전 등 진보라고 하는 서양의 사고체계와 문화 기조에 입각하고있다. 물론 저자 본인은 대부분의 기득권이 그렇듯 백인 남성의 편협한 시각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100자평

[예술과 그 가치] 세눈 | 2023-08-24 14:48

인셀들을 위해 성욕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장치를 만들어야하며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장에서 그 대안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데 아주 황당하다.하나만 얘기하자면 인셀들이 섹스 도우.. 100자평

[여성 선택] 세눈 | 2022-05-05 15:20

주가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연구서로 어디에 인용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400쪽이 넘는데 참고서적이 1쪽이 될까말까라니. 그렇다고 참고서적과 해석이 같이 있는 것도 아니다 100자평

[밤의 일제 침략사] 세눈 | 2022-04-28 03:18

대단한 연구서. 100자평

[식민지 트라우마] 세눈 | 2022-04-26 01:13

전체적으로 너무 정신없음 100자평

[남자현 평전] 세눈 | 2022-04-24 20:18

p.63 ‘이야기 주체가 대부분 여성이고 독자층 또한 여성이 많아서 가벼운 의미로 칙 누아르(chick noir)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했는데 여성 혐오주의자들끼리만 가벼운 의미로 쓰는 것이지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 100자평

[미스터리 가이드북] 세눈 | 2022-04-20 16:25

도판 상태가 해도 해도 너무함 100자평

[2022 최연식 미술 2 :..] 세눈 | 2022-04-04 03:46

이런 저자 때문에 아무나 책낸다는 소리가 있는 것. 바로 팔았다. 100자평

[완벽한 공부법] 세눈 | 2022-02-05 01:56

이중섭에 관한 내용은 엉터리가 많네요 100자평

[화가의 빛이 된 아내] 세눈 | 2020-08-08 18:19

364쪽 미망인 단어 거슬림 이딴 말은 언제 사라지려나 100자평

[사피엔스 (무선본)] 세눈 | 2018-07-17 20:10

쓰레기를 돈주고삼 100자평

[순간의 꽃] 세눈 | 2018-03-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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