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읽어야할 책~
vivianj 2004/01/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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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록 크리스챤이지만 어쩌면 세상것을 더 사랑하는 사이비 크리스챤이었는지도 모른다...내가 주님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더라도 주님은 날 사랑하시니까 괜찮다는 안일한 사고방식으로 살았다..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니 그동안의 나의 태도가 너무도 철없는 어린아이와도 같았다는 것을 깨달았다..왜 난 받기만을 바랬던 것일까? 주님께서 얼마나 날 사랑하시는지 알고나니 나도 그분께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다..
우리 주님은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세상속에 살지만 마음의 중심은 오직 하늘나라의 의를 구하는 자를 사랑하신다.. 이 책에서 주님은 말씀하신다..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난 빨리 올것이라고..
또한 신앙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것중 하나가 진실함과 인내심이라고 말씀하신다..'many of my children, however, do not pray sincerely or long enough. if they do not have patience, they cannot receive a blessing.'
책을 읽으며 천국에도 하늘과 산, 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셨듯이 천국과 유사하게 지구를 만드셨다는 느낌이 든다..그렇지만 천국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지구보다 훨씬 아름답고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곳이란다.. 그리고, 크리스챤이라는 이유 하나로는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오직 투명한 물처럼 순수하고 주님의 말씀안에서 사는자만이 그 곳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가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다 준비가 되셨는데 그 분의 자녀인 우리는 아직도 준비가 되지 않은채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다..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시며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이 책은 정말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메세지를 강조한다.. 주님은 속히오신단다..나 자체도 중요하지만 우선 주님을 믿지 않는 불쌍한 영혼들-그들의 사후세계는 불과 어두움으로 덮힌 지옥이다..(책에서 지옥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까운 친구부터 전도하고 나중에는 선교까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주님께 쓰임 받을수 있도록 여러면에서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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