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간의 도덕적 결정을 돕는다면, 우리는 그 판단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까요?
《도덕적인 AI》는 철학자, 신경과학자, 컴퓨터과학자가 함께 집필한 책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AI 윤리에 대해 심도 깊게 탐구합니다. 이 책은 AI가 인간의 도덕적 결정을 돕는다면, 그 판단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책의 결론은, 인공지능의 윤리가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AI가 도덕적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더 도덕적이어야 할까요? 이 책은 그 답을 찾는 길을 열어주며, AI의 윤리는 기술 자체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지에 달려 있음을 강조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AI가 도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가치와 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명확히 알려줍니다.
이 훌륭한 책을 출판해 주신 김영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책을 제공해 주셔서 읽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서평은 김영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