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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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미님의 서재

"우리 엄마는 꼭 동화에 나오는 마녀 같아. 먹을 수 있는 걸 먹을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니까. 그 정도면 요리가 아니라 흑마술이지 않아?"
주리가 맞장구를 쳤다.
"그건 그래. 우리 엄마 요리는 맛없다.‘ 뭐, 이런 차원은 아니지."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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