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도서 리뷰입니다>
가까이에서는 손에 쥐고 있는 핸드폰에서도 간단하게 인공지능을 이용한 검색을 하기도 하고,
사진을 합성하거나 편집하고 간단한 스케치로 그림을 새롭게 생성해 내기도 하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인공지능이 세상에 정착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 하지 못했는데,
이제
그 속도를 짐작조차 하기 힘든 시점에 와 있습니다.
ChatGPT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업무를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에는
이미 많은 업무에서 인공지능의 영역이 늘어났기에
적극적으로 배워나가는 것이 직장 생활을
슬기롭게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 같습니다.
Part 1에서는 아주 쉬운 언어로 업무에 필요한 ChatGPT의 핵심기능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직장인이라도 처음부터 천천히 따라 읽어가기만 해도
충분히 ChatGPT와 친해질 수 있는 친절한
책이라서 누구에게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각 챕터에서 제시해 주고 있는 내용을 찾아 읽으면서 책에서 제시해 주는과정을 따라해보며 실전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예시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공지능을
어렵게 여기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을 갖도록 해줍니다.
책에서
제시해
주는
순서대로 프롬프트에
입력하여
결과를
얻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각자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롬프트를 생각해 내어
시도하다가 보면 업무에 적용해 가는 능력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Part2
에서는 '실전!비즈니스 프롬프트 코스'로
비즈니스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프롬프트는 AI 에게
주는
'입력
명령'이나 '지시문'을 말한다고 합니다.
ChatGPT를 처음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도,
그리고 이미 사용을 하는 직장인도
어떤 지시문이 효율적일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머무르게 됩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절할 예시들을 제시해 줍니다.
천천히
따라하다
보면 ChatGPT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누구나
그리고
다른
직장인은
어떤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지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가기 쉬운 책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