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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력있게 술술 잘 읽히지만 시종일관 고구마가 지속되는 상황은 각오해야한다. 읽으면서 사이다를 원한 사람이라면 결말에 대한 불호도 클듯. 특정 상황에서 묘하게 흘러가는 분위기를 잘 캐치해서 그려내기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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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하라 죽이기]
쑴쑴쑴 | 2024-04-11 01:00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로드무비를 보는듯한 진한 여운이 느껴진다. 복선회수도 좋았고 마지막의 긴박한 연출도 좋았다. 아쉬운점은 번역의 문제인지 날짜를 아라비아 숫자가 아닌 한글로 풀어쓴다는 점과 일본식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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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살인]
쑴쑴쑴 | 2024-04-09 00:05
스토리텔링, 위트와 감동, 번뜩이는 반전까지 모든게 다 들어있으면서도 가볍게 즐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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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의 소원해결소]
쑴쑴쑴 | 2024-04-03 20:30
가독성 좋은 문장력과 깔끔한 플롯, 짜임새있는 편안한 전개의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미스터리 단편집. 다만 충분히 예측가능한 범인은 소설을 밋밋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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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없는 살인의 밤]
쑴쑴쑴 | 2024-03-18 23:59
전작 전래미스터리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작도 기대하며 읽었다. 부담없는 분량에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없는 소설. 작가가 실제로 사는 곳인지 단편들의 배경이 천안시인데 전작처럼 작가의 위트가 곳곳에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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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형태]
쑴쑴쑴 | 2024-03-17 10:39
단편적이고 일차원적인 상황과 감정, 실종된 캐릭터성, 지리멸렬한 전개, 짜임새있는 복선의 배치는 기대조차 할 수 없는 등 총체적 난국인 웹소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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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의 실종자들]
쑴쑴쑴 | 2024-03-16 17:38
참신한 소재, 기발한 상상력과 뛰어난 문장력까지 확실히 특출난 면모가 돋보이는 소설이지만 빼곡한 독백이 쏟아내는 추상적인 관념들은 읽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또한 서사의 기승전결이 모호하여 이야기적 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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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쑴쑴쑴 | 2024-03-14 01:39
1980년 소설이라 그런지 지금 읽기엔 많이 부족하다. 일본의 법과 제도적 문제인지 경찰들의 상당히 소극적인 수사와 감정에 호소하며 점점 어긋나버리는 핀트, 광신도들과의 비루한 티키타카 등 굉장히 지루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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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 살인사건]
쑴쑴쑴 | 2024-03-12 23:01
디테일한 감정묘사와 수준높은 비유는 인상깊지만 사이코틱한 자아분열과 정체성의 혼란 등 지리멸렬한 정신묘사의 단편과 너저분한 억지 반전으로 이루어진 단편 등 전체적으로 쉽지않다. 특히 렌조 미키히코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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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쑴쑴쑴 | 2024-03-05 22:54
전반전으로 꽤나 지루하고 어려운 단편집. 표제작인 중편 ˝운전석의 여자˝는 시종일관 계속되는 주인공의 이상행동과 무미건조한 관찰이 궁금증을 자아내지만 뭔가가 결여된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쓸데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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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의 여자]
쑴쑴쑴 | 2024-02-28 18:19
정제되지 않은 느낌의 다양한 소재의 단편이 실려있다. 기승전결이 흐릿한 단편부터 반전에 힘이 들어간 단편까지 그 편차 역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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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처리반이 조우..]
쑴쑴쑴 | 2024-02-28 18:17
다소 엉뚱하고 코믹한 청춘 미스터리물. 기나긴 서론과 어설프고 조악한 본론은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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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의 참극]
쑴쑴쑴 | 2024-02-24 14:47
지리멸렬한 전개와 내러티브. 무엇보다 명확하지 않은 복잡한 감성만이 덕지덕지 발라진 비루한 자기연민은 꼴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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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재단]
쑴쑴쑴 | 2024-02-23 03:19
크리스티의 만년작 중 하나로 60년대후반 작품이라서 그런지 시대의 변화와 함께 작가와 포와로의 변화 역시 느껴진다. 또한 예전 사건들이 언급되며 그 사건 관계자들이 등장하여 추억을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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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파티]
쑴쑴쑴 | 2024-02-22 22:18
악인의 심리를 이해하는 작가만이 살아숨쉬는 악인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는가, 작가와 캐릭터가 동기화 될때는 언제인가, 선과 악을 대비시키고 인간에게 내재된 악한 본성과 그것은 마치 전염병과 같을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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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쑴쑴쑴 | 2024-02-17 01:24
현대사회에 닌자라니 기묘한 결혼생활 등 컨셉은 좋았으나 작중 닌자의 임무와 역할이 현대사회와 겉도는 면이 느껴져 다소 엉성한 내러티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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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의 딸]
쑴쑴쑴 | 2024-02-07 01:25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냥저냥 읽을만한 킬링타임용 소설로 역시나 전작과 마찬가지로 범죄의 동기 측면에서는 매우 작위적이고 비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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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의 유괴]
쑴쑴쑴 | 2024-02-05 20:05
동심, 참교육, 성장소설 등의 키워드에 부합되는 소설로 뜨거운 감성을 자극하는 신파보다 특유의 관조적 성격이 느껴지는 점은 좋았다. 다만 일제강점기와 태평양전쟁 시절 전범국인 그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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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쑴쑴쑴 | 2024-02-04 16:29
초반부터 예상가능한 반전과 함께 소설 내내 지루함이 이어진다.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의 개연성 마저 남편과 함께 실종된 상태인데 똥싸다 끊긴것 같은 엔딩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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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커플]
쑴쑴쑴 | 2024-02-03 22:31
운치있지만 생각보다 난해한 소설. 주인공이 의뢰를 받아 찾아다니는 다섯편의 단편소설이 뜻하는 바에 대한 해석이 다소 작위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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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오단장]
쑴쑴쑴 | 2024-01-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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