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문어의정원 2025/01/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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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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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0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UX/UI 디자인의 새로운 시각🌟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 이상!”
저는 게임 UI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UI 디자인 작업에 깊이 몰두하며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게임 업계를 떠났지만, 여전히 깔끔한 UI와 사용자 편의성을 중시하는 UX 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UX/UI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과거의 디자인 경험과 비교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싶었습니다.
🌟 하이라이트 체크포인트
1️⃣ UX와 UI를 동시에 작업하라 (p12)
디자인은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의 조화가 핵심입니다. UX가 사용성을, UI가 접근성을 보완하며 두 가지를 함께 설계할 때 완벽한 사용자 경험이 가능해집니다.
2️⃣ 고령자 배려의 중요성 (p50)
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특히 고령자와 디지털 네이티브가 아닌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필수입니다.
3️⃣ 완벽한 것보다 제때 끝내는 것이 낫다 (p98)
"완벽함"을 목표로 하기보다 실용적이고 필요한 기능으로 먼저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4️⃣ 덜 약속하고, 더 해주어라(p100)
기본 기능을 넘어선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는 전략을 강조합니다.
5️⃣ 나쁜 사례에서 배우는 디자인 (p136)
실패 사례는 디자이너가 반드시 참고해야 할 보물 창고입니다. 잘못된 점을 분석하고 보완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타이포그래피와 사용자 경험 (p166)
글자의 크기와 배열은 작은 요소 같지만, 디자인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잘못된 타이포그래피는 혼란을 주고 나쁜 사용자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후기를 요약하면?
✔️ 이 책은 UX와 UI를 단순히 이론적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대신 디자인을 학습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이고 응용 가능한 사례를 제공합니다.
✔️ 구성이 뛰어납니다.
짧고 명확한 챕터, 풍부한 시각 자료, 직관적인 설명 덕분에 독자가 쉽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독자를 위한 책입니다.
디자이너뿐 아니라 기획자, 마케팅 담당자, 개발자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UX/UI 디자인은 이야기의 구성과 같다.”
UX는 사용자 여정을 설계하는 과정으로, 기승전결이 뚜렷한 스토리텔링과 유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가 핵심입니다. 👏
🎯 총평: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은 UX/UI 디자인에 관심 있는 초보자부터 현업 종사자까지 폭넓게 유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구성으로, 디자인 원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사례와 가이드가 풍부해 독자의 흥미를 끕니다. 특히, 기술적인 깊이와 더불어 사용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강조하며, UX의 실용성과 창의성을 균형 있게 다룬 점이 돋보입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미적인 요소를 넘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과정임을 깨닫게 하며,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기획자, 개발자 등 다양한 역할의 사람들에게 통찰을 제공합니다. 최신 트렌드와 기본 원칙을 아우르는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디자인 작업의 핵심 방향성을 잡는 데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 추천 독자: UX/UI 디자이너, PM, 개발자, 마케터 등 사용자 경험과 인터페이스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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