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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nk님의 서재
  • 따뜻한 외면
  • 복효근
  • 7,200원 (10%400)
  • 2013-01-31
  • : 685
복효근 시인의 시는 대체적으로 잘 읽힌다. 공감을 일으키면서 따뜻함을 유발하면서 때로는 미소를 짓게 하면서. <꽃잎>/ `뜨거운 국물이 제 입을 열어젖히려 하자.../ 시인의 생물과 생물에 대한 따스함에 잠시 생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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