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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y4123님의 서재
  •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 아이사카 토마
  • 16,920원 (10%940)
  • 2023-08-29
  • : 1,801

이 책은 전공은 국제 정치학에서 점차 글을 연제하면서 이후 2차대전 때 소련만 여군들의 비율이 왜 높을까 란 의문에서 시작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고 이 책이 출간된 이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시작하면서 이 책의 인기가 갑작스럽게 올라가게 되어 일본 전국 50만부 팔리고 기사다 총리가 여름휴가 때 서점에서 구입해 읽으면서 화자가 되자 저자는 유감을 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인간이 패배했다는 것이다

독소전쟁 이전 소련은 나치와 불가침 협정을 맺고 뽈스카를 침공해 바르샤바를 경계로 서로 나눠가지게 되면서 서로가 원하는 곳을 차지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독일이 북유럽 및 서유럽을 장악 프랑스 파리를 함락 연전연승 할 때 소련은 레닌그라드와 인접 핀란드의 영토를 욕심내 겨울전쟁을 일으켰지만 수만명의 사상자 및 군비만 축내고 치욕스럽게 끝내야 했다. 하지만 발트3국을 총 쏘지 않고 소련군을 주둔시킴으로 영토를 넓히고 독일에게 식량과 물자를 대주면서 서로 평화스럽게 사이가 좋을 줄 알았지만 히틀러가 소련과 맺은 협약을 깨고 바로바로사 작전을 개시 소련침공 독소전쟁의 시작

이 책은 주로 여군들이 각자 살던 고향에서 사냥 농사도 짓고 주민들과 어울려 잘 살아가던 도중 독일군들이 마을에 와서 약탈과 방화 여성들을 강간 및 포로로 협박을 하는 만행으로 자기 가족들이 몰살되는 비극을 맞이해야만 한 사연을 가진 여군들이 더 많았다. 독일에 대한 증오심 복수의 혈기가 끓어 올랐다. 모든 소련인들이 독일인을 다 증오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 글이 있었다.


히틀러가 총통이 된 것은 선거로 뽑힌 게 아니라 군인인 힌덴부르크가 그 사람을 수상으로 삼았기 때문이고 그 후로 독일인들 파시스트 정권에 거역 할 수 없게 된 거야 지금 원하지도 않는 전쟁에 참전한 독일 인민도 파시스트의 희생자라고 전쟁이 끝나면 분명 우리나라와 사이가 좋아질 수 있어 인민을 괴롭히는 것은 언제나 압제자이니까


소련의 대표적 여성 저격수 최고의 명사수라 이름난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지금 전쟁에 이슈가 되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으로 키예프 대학에서 사학과를 전공하려 했지만 독소전쟁 발발과 아버지는 엔카베데 경찰이나 전쟁에 보내고 싶진 않았다. 그녀는 스스로 자발해서 전쟁에 뛰어들었고 오데사와 세바스토폴 공방전에서 187~300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거두고 이후 저격수 양성하는 교관이 되었다.

이 책은 전쟁의 참혹함과 더불어 소련군의 만행도 함께 고발하는데 바로 포로 민간인 학살 뿐만 아니라 아군을 향해 후퇴 및 탈영한다고 판단하면서 즉결처분 그리고 여성들을 향한 강간 및 전리품으로 인식하다는 것이다. 주코프가 병사에게 한 말과 또한 미하일 세라미파가 나눈 당시 인식을 표현하면

나도 그들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네 그들이 척후대대 너희 저격소대를 이끌고 전차부대까지 퇴각해 합류했다면 문책할 일은 절대 없었겠지 그러나 그들은 그저 도망치기만 해서 너희를 사지로 몰아넣었다. 비슷한 행동을 해도 괜찮겠다는 전례가 생기면 곤란하지 그들을 죽여야 하네

게오르기 주고프 210 211 폐이지

아니 성욕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아 부대가 여자를 범하려 할 때 그건 전쟁범죄라고 지적하는 자가 있으면 영락없이 배척되고 말아 상관은 불쾌해하고 부하라면 상대도 안해주지 집단으로 여자를 범하는 행위가 부대의 동료의식을 높히고 드 체험을 공유한 무리의 동지간 결속을 강하게 한다는 거야

페이지 401

바로 스탈린과 보로실로프가 내건 명령 220 227호의 내용을 담은 바로 소련군 중에서 탈영 및 낙오 포로가 되면 엔카베데 독전대가 뒤에서 사살 그리고 가족들을 연좌제로 엮어 굴라그로 보내고 배급을 제한하는 가혹한 처사를 내린다는 것으로 인권이란 개나 줘 버리란 식의 무시무시한 처사와 여성강간을 당연한 인식으로 여겨 동유럽과 북한에서 독일 베를린에서 저지른 만행을 똑같이 저지른 행태 오늘날 러우전쟁에서도 그때와 똑같은 약탈과 강간 일삼는 러시아군 부차 및 점령지에서 무고한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학살한 만행 선배격 소련군의 답습을 러시아군 후배가 오늘날까지 범하는 행태 푸틴은 형식적 군사력 증가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지 군의 실질적 문제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오늘날 러시아인들도 한 여성이 인터뷰에서 내 남편이 전쟁터에서 개고생을 하는데 그런 여성을 강간하는 게 뭐가 문제요 남편의 성욕 및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뭐가 문제냐 라는 발언이 전 세계에 충격을 주어 참으로 도덕과 인권 신체 및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 사회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며 얼마나 전쟁이 단순히 건물 및 그 나라만 무너뜨리는 것이 아닌 인간의 도덕성마저 타락하게 만드는 있어서는 안되는 전쟁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21세기 과연 이 세계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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