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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y4123님의 서재
  • 가정을 말하다
  • 이규현
  • 12,600원 (10%700)
  • 2023-04-26
  • : 1,639

이 책은 워크북으로 성경적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 무엇이고 진정한 결혼생활 부부 자녀와의 관계를 적립해 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참고로 저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가정생활과 교육이란 전공과목 및 여러 결혼생활 가정에 대한 과목을 3~4학년 때 많이 들으면서 배우고 나서 이후 제 절친 및 대학 선 후배 결혼식들 참석해 보고 난 결론입니다.

아..... 웨딩 드레스를 입고 정복을 입고서 화려한 조명과 예식 속에서 치뤄치는 결혼식만이 다가 아닌 결혼 이후의 가정생활이 얼마나 돈을 들여서 서로 좋아 식을 치루었어도 유지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허무한 가정일까

이에 저자인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님은 그것은 우리의 조상 아담과 화와의 죄로 인하여 자기편항성 자기에게로 굽어지는 자기 중심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게 되어서 남편과 아내 서로 머리가 되어서 서로가 서로를 복종 및 지배하고자 하는 군림적인 권력욕이 서로의 관계를 망치게 된다고 말합니다.

신약성서에 남편과 아내 서로 피차 복종하라 또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는 구절들은 그런 군림적인 욕구들을 내려놓고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의미는 육체적 사랑 에로스와 더불어 무엇보다 아가페 이기심을 내려놓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적립하라고 말합니다.

쓰고 싶은 내용이 많지만 핵심만 담아 적고 오늘날 텔레비전만 켜면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 같은 내 아이부터 고딩엄빠 등 서로의 부부생할의 모습을 엿 볼수 있는 것부터 차마 보기 민망한 이혼하게 되어 깨졌다는 방송까지 결혼 이후 어려움과 고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보면서 오늘날 젊은세대들은 저를 포함 이젠 퐁퐁남 설거지론 등 헌신적인 사랑 함께하고자 하는 욕구뿐만 아닌 기본적인 성욕까지 오히려 감소해 연애조차 하지 않는다 해보지 않았다 라는 비율이 늘었고 우리나라가 이젠 출산률이 0.8% 거의 꼴찌 수준을 넘어 아예 나라가 소멸될 수가 있다는 염려가 점점 현실화 되는 이 시대 우리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서로 좋았다 나빠지는 현상을 겪어보고 난 이런 아픔 겪지 않을거야 라고 도피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전 오늘날 이런 현상들이 비판만 하기 보단 오히려 더 이해가 되는 것은 남녀 간의 갈등 또한 자녀를 낳아 양육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유치원 및 보육시설이나 지원제도가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선진국들은 이런 제도가 뒷받침이 잘 되어서 결혼제도가 작살났다 하더라도 출산률이 되는 것을 보여주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정부가 좀 더 이 문제에 깊게 고민해보고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또한 남녀가 부모를 떠나 서로 한 몸이 될지라 창세기의 구절이 그저 성경 속 구절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다시 한번 세워져 이 난국이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내 교수님의 결혼생활에 대한 번역서 결혼과 이 책을 같이 묶어서 공부해본다면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가정생활에 대한 지혜와 대처를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뭐지 앞에서 이 책들의 내용을 알고 싶다면 친한 지인 전도사님의 설교를 들어보길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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