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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y4123님의 서재

유대인 세계사에서 많은 언급되는 세계에서 가장 멸시 천시받고 고난의 연속이였다고 보는 민족이라고 배워온 어떤 민족이라고 또한 돈에 박하고 재주에 뛰어난 민족 유럽에서 박해 중세부터 히틀러 스탈린의 홀로코스트로 대규모의 학살의 아픔 그런데 이 책은 그것은 반은 맞고 반은 유대인들이 지어낸 신화 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의 서론에서 바로 구약성경에 대한 학문적 연구이론을 먼저 소개해준다. 바로 오늘날 유대인 이스라엘의 건국의 토대가 되는 것이 바로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선민사상에 기초 이후 이삭과 야곱 요셉 이후 모세를 통한 출애굽 이후 가나안 주민들을 몰아내고 유대지역에 유대왕국을 건설해 다윗이 기초를 두고 솔로몬이 최전성기를 이룬 그 구약성경을 말이다. 하지만 그것까지 서평에 쓰면 자칫 종교편향 및 내 주장만 내세운 것 밖에 안되기에 생략하고 로마의 통치에 반대해 로마와 유대간에 전쟁의 패배로 예루살렘의 성전은 파괴 황금 등잔과 성소 기구들이 전리품으로 약탈되고 예루살렘이 폐허가 된 것은 사실 하지만 유대인들의 강제 추방 및 이주는 없었다고 한다. 그랬다면 로마의 문헌에 기록되어야 하는데 그런 점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증거라고 한다.

또한 중세시대의 기독교 박해는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빌라도에게 넘겨 박해를 한 점에서 유대인들의 아픔을 충분히 공감이 되고 잘못된 점들이 커서 기독교인들에게 큰 반성의 지표가 되고 있다. 이 책에서 나오지만 가장 많이 유대인들이 거주한 곳이 독일 및 동구권 지대 특히 폴란드 발트3국 우크라이나 이 일대에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 나라들로 바로 유목민이 세운 나라 하자르 칸국이 유대인들의 전성기 동유럽 유럽과 아랍을 중계무역으로 살아가다 키예프 공국에 의해 멸망으로 러시아로 이주하게 되면서 많은 유대인들을 박해하고 탄압한 것에 유독 유일하게 폴란드 리투아니아 제국은 유대인에 대한 관용 및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한 것이 유대인들이 그 나라 사람들과 섞에 어울려서 사는 것이 아닌 자기들만의 공동체 게토를 만들도록 했다.

중세 및 근대 초에도 사실 주요 산업은 바로 농업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농토를 소유할 수가 없었다. 바로 중세부터 로마교황 및 교회들이 유대인들의 토지 소유 금지 칙령을 반포하면서 이들에게 주어진 생계 및 삶의 터전은 상업 무역 고리대금업 금융과 관련된 일들이였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람은 믿을 수 없고 자신들을 지켜주는 것은 야훼 하나님과 더불어 돈만이 유일하다는 관념에 악명 높은 고리로 착취한다는 개념이 발생 실제로도 그랬다. 단 러시아에선 농사가 허용이 되었지만 농노로 전락해 이때부터 동유럽에 사는 유대인과 미국 케나다 신대륙에 거주한 유대인 간의 직업 및 부의 격차가 커지는데 이 때문에 동유럽 및 러시아에 살던 유대인들이 미국으로 많이 이민을 가기도 한다.


역설적이게도 기독교는 유대인을 박해 탄압 학살에 동조함과 동시에 성서에 주장한 예루살렘의 회복 하나님 나라 주장은 박해에 고통을 받는 유대인들에게 점차 시온니즘 우리가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자 라는 운동이 펼펴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

이 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는 유대인들의 실상 역사적 진실을 밝히자는 취지에서 한겨례 출판사에서 이 책의 저자는 전에 아랍 이슬람의 전사 책도 낸 중동에서의 전문가로 알려지신 분이다. 좀 더 객관적으로 보자는 취지로 500 폐이지가 넘는 책을 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하지만 유대인들의 잘못도 있지만 특히 팔레스타인 거주 분쟁으로 점차 이스라엘 건국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이스라엘만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유대인들이 잘했다 가해자가 아니라는 것이 아닌 팔레스타인으로서는 자신들이 살았던 집과 농토에서 쫒겨나 유대인만의 나라가 세워졌다는 것에 분통하고 짜증나 원한이 있는 것은 공감이 된다. 허나 이스라엘의 건국 서방 유럽인들에게 자신들의 반유대주의 오명을 씻고 싶다는 점+ 미 정계 재벌 모든 영역에서 유대인의 영향력이 큼 소련 및 유럽국가들도 유대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추방하고 싶다는 고민거리 해결 필연적으로 세워질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아랍국가들을 부추겨 중동전쟁이 일어나고 특히 무장조직 하마스 및 테러단체를 만들어 특히 73년 뮌헨 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선수단들을 끔찍하게 살해하는 사건을 일으킴과 동시 테러단체로 납치 및 살해 가자기구 및 예루살렘에서 RPG를 날려 무고한 사람들의 거주지에 날아가 재산 생명 피해를 입힘 국제사회 서방에서 테러조직으로 이미지 실추 이란과 북한과 같은 악의 축과 끼리 놀면서 악의 축 연대 끈끈하게 하는 악의 고리를 만든 것에는 단순히 유대인들의 핍박만이 다가 아닌 팔레스타인들의 극단적 이런 행동들도 기인한다는 것을 외면하고 오르지 책임은 이스라엘 마지막은 현 총리 네타냐후에 대한 유경화 및 비난들만 가득한 우경화 및 극단주의는 어느 한 민족만이 가진 것이 아닌 모든 국가들에게서 일어나는 현상을 이스라엘 탓만 돌리는 좀 아쉽다 라는 평을 남기고 싶습니다. 끝으로 아이어돔과 총알이 날아오는 분쟁지대 서로간의 증오와 아픔이 가득한 유대 팔레스타인이 성경에 그들의 조상인 야곱과 에서가 얍복강에서 서로 껴안으면서 극적인 화해와 서로의 삶을 존중 격려했다는 내용처럼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관계가 되어 평화의 지역으로 거둔나길 바라며 서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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