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실 인생의 여정을 걸어가면서 특히 성인기를 지나게 되면서 우리들은 정말 피할 수 없는 여정 즉 고독 영어로 loney 라는 것을 만나게 된다. 이에 대하여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팡세를 쓴 팡세는 이렇게 말한다.
난 청년이다. 이제 20대 후반을 넘어가는 시기인데 젊은이임에도 나 혼자 홀로 있어야함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때가 많다. 그래서 샤이니 종현처럼 내 가슴 속에 멍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속에서 고장이 난 듯한 그 아픔 누가 알아줄까? 내 가족 친구 물론 내 심정 누구보다 잘알고 공감 위로해준다. 하지만 그것도 정말 잠시 잠깐이다. 나 혼자의 길을 떠나야 한다 시간은 끝나지만 영원이 있고 힘든 여정이였으나 사랑이 있었기에 고아가 아니라는 다짐을 한다.교수님의 책 뒷면에 하신 말씀 그렇다 우리 인간은 실존적으로 던져진 존제다 소설가 헤밍웨이가 쓴 노인과 바다에서 묘사처럼 바다 위에서 분투하는 혼자서 노인의 모습 우리 인간의 인생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것 내가 사랑하는 지인들이 다 죽고 나서 나 혼자 홀로 남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란 그런 고민부터 앞설 때 교수님의 뒷면의 글귀가 그렇지 우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로 제자들에게 승천하기전에 하신 말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으리라 계시록에서 라오디아 교회에게 내가 문을 두드리고 열고 들어가 들어가 먹으면 그는 나와 더불어 먹고 나는 그와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들에게 언제나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 우리 인생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이긴 하나 그 죽음을 극복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라면 외로움 이란 고통 내 삶 마치는 그날까지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내주신 김형석 교수님께 한 크리스천이자 한 젊은이로써 고개숙여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