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이 압도적인 즐거움이라... 게다가 우리에게도 새로운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생겼다니...
너무 궁금해서 책을 받자마자 읽었습니다.
완벽한 판타지 세계관을 현실의 이야기에 너무나도 잘 안착시킨 특별한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기의 반전 못지않게 대사 하나 하나에도 반전과 위트가 넘쳐 키득거렸고,
책을 덮은 후에도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그러다가 가슴이 뭉클하고... 따뜻해집니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기다렸던 그 순간으로 여행도 떠나봅니다.
우리반 학생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픽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어떤 날이야?"
"크리스마스는 온 세상이 사랑으로 다정해지고 따뜻해지는 날이지."
"따뜻해진다는 말, 너무 따뜻하다."- P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