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강렬합니다.
괴물과 초자연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캐릭터가 만화처럼 친근하게 표현되어 있어 초등학생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어요 :)

📖 책 소개
: 능력이 없어도 성장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괴물과 유령을 상대하는 미스터리 특수 조직 ‘고스트’에 들어간 주인공 재섭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대원들 사이에서 재섭은 유일하게 눈에 띄는 능력이 없어요.
그래서 스스로 쓸모없는 존재라고 느끼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도망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며 조금씩 성장해 간답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넌 대체 할 수 있는 게 뭐지?”라는 질문이 등장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능력이 뛰어난 대원들 사이에서 재섭이 압박을 받는 장면인데,
그림 분위기도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긴장감이 확 올라가요.
아이도 이 장면에서 “재섭 좀 불쌍하다.”라고 말했는데, 사실 이 감정이 이야기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재섭이 고민 끝에 “그래, 내 특기가 딱 하나 있긴 해.”라고 깨닫는 순간.
대단한 능력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선택이라는 점이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초등 아이들이 학교나 친구 관계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닮아 있어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는 장면이었답니다.

👦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눈 이야기
“재섭은 능력이 없는데 왜 계속 남아 있으려고 할까?”
“그래도 친구들이 있으니까.”
괴물을 물리치는 액션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함께’라는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이야기였습니다.

🎯 아이가 좋아했던 감상 포인트
✔ 만화처럼 빠르게 넘어가는 연출
✔ 캐릭터별 개성이 뚜렷한 설정
✔ 능력 그래프와 액션 장면의 시각적 재미
✔ 긴장과 웃음이 반복되는 전개
글과 그림의 균형이 좋아 독서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 총평
이 책은 단순한 괴물 액션 동화가 아닙니다.
능력이 없어 보이는 아이가 관계 속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함께라서 강해진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한답니다.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로,
부모에게는 성장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로 다가오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