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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는 작가를 알게 되어 기쁘다.안온 이란 이름을 기억하고다음 책을 기다린다.소설이어도 시여도에세이여도 좋을 것이다.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100자평
[일인칭 가난]
생각나무 | 2024-10-18 12:21
앉은 자세를 몇번 고치며 단숨에 읽었다. 문학은 한 인물에 관한 내밀한 이야기라는 점을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나는 오늘 명주와 준성을 알았다. 그들 앞에 놓인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산을 작가의 ..
100자평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생각나무 | 2024-06-2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