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도서 『슬픈 오늘이 가면 기쁜 내일이 문을 두드려』 📚

👋 “안녕!” 이라는 단어 속에는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슬픔이 공존한다.
📓 ‘코리 도어펠드’만의 위로와 공감의 방식으로 이별 뒤에 찾아오는 새로운 만남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이야기한다.
🔖 “모든 안녕은 새로운 안녕을 데려와요.”
🎈아이가 유치원 갈 때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어 엉엉 울지만,
어느새 적응하고 친구와 선생님의 만남을 좋아하게 된다.
🤔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이러한 감정을 쉽게 느낄 수 있게 알려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이 책은 슬픔의 순간은 공감하지만, 오직 슬픈 감정에만 빠져 슬픔 뒤에 찾아오는 설렘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 ‘눈사람이 사라진 자리에 물웅덩이가 나타날 거야.’
☃️😭 눈사람이 녹아 속상하지만, 곧 그 자리에 웅덩이가 생겨나 신나게 첨벙첨벙하며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내용이다. 💦🤗
☝️ 일상 속 마주하는 슬픈 순간들은 새로운 기쁜 순간을 반기기 위한 또 하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전한다.
👍 내일은 또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 자리를 메우는 새로운 기쁨이 찾아오는 기대는 헤어짐이나 이별을 극복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를 준다.
🍀 이별 뒤 찾아오는 슬픔보다 새롭게 다가올 기쁨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이별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bookbank_books (북뱅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슬픈 오늘이 가면 기쁨 내일이 문을 두드려
코리 도어펠드 글. 그림
남은주 옮김
248 x 248mm
양장본, 36쪽, 16000원,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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