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발견하고 나를 찾아가는 책
nooribomqq 2026/02/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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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책
- 톰 봅지엔
- 15,120원 (10%↓
840) - 2025-12-26
: 410
1. 읽는 책이 아닌, 나를 써 내려가는 시간
이 책은 단순히 타인의 지식을 흡수하는 시간이 아니라, 오롯이 나 자신을 기록하며 ‘나만의 책’을 만들어가는 여정입니다. 이번 주, 저는 과거의 나를 성찰하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2.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고백: "견뎌줘서 고마워"
질문 앞에 멈춰 서서 과거의 나를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터져 나온 말은 위로와 감사였습니다. "잘 견디고 잘 이겨내고 잘 살아와줘서 고마워." 롤러코스터 같은 삶의 굴곡 속에서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온 과거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함을 깨달았습니다.
3. 사람이라는 디딤돌, 그리고 깨달음
인생의 파고를 돌아보니 최고의 순간도, 최악의 순간도 결국 '사람'이었습니다. 지나치게 관계 중심적이었던 태도가 삶을 흔들리게 했던 위험 요소였음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최악의 시기는 인생 최고의 시기를 만들어준 단단한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4. 삶의 중심축이 이동하다
가장 힘들었던 과거는 오히려 삶의 방향을 바꾸는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타인에게 과하게 의지하거나 관계 때문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기록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고, 비로소 내 삶의 주인으로서 중심을 잡게 되었습니다.
5. 나를 향한 발견과 투자
책 속의 질문들을 따라가며 발견한 사실은, 정작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에는 인색했다는 점입니다. 남들이 열광하는 명품에 흥미가 없었던 이유도 결국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나를 발견하고, 위로하며, 앞으로 더 살펴야 할 내 모습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였습니다.
[마치며]
기록은 힘이 셉니다. 과거의 나를 정리하며 비워낸 자리에는 나를 향한 격려와 단단한 자존감이 채워졌습니다. 오늘도 나는 '나라는 책'을 쓰며, 더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어갑니다.
📚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받아 리뷰를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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