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온 느낌입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확 다가오던 온라인 교육의 세계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AI입니다.
AI가 우리에게 줄 편리함이 큰 만큼, 그 이면에는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처럼, 실이 크게 작용되지는 않을지 불안이 엄습해 옵니다.
단순 불안을 넘어, '이제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로 확장하여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만나게 된, "AI 교육 전쟁, 사고력만이 살아남는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유민종 선생님입니다. 저자는 현장에서 직접 사고력과 언어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험하신 전략 컨설팅 전문가이십니다.
현장에서 느껴오신 인사이트를 정리해서 책에 서술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고력을 중시해야 하며, 어떻게 하면 그 사고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들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교육의 목표는 사실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기르는 데 있다" 9p



우리의 공교육은 미래로 나아가는 교육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치르는 시험은 객관식 시험, 즉 암기한 지식을 평가하는 방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계가 인간의 답안지를 체험하는 나라가 일본과 한국 두 나라뿐이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교육은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보다는 누가 지식을 더 많이 잘 암기했는가를 평가하고 이에 치중하는 방향으로 온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의 흐름 속에 그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교육자들이 존재합니다.
책에서는 그러한 예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네르바 대학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외에도 국내에서는 태재대를 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혁신적인 대안학교들도 존재합니다.
책에서는 국제 학교들이 어떠한 교육체제를 가지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바칼로레아 라고 하는 IB 교육을 도입한 학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IB 교육의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핀란드, 캐나다, 싱가포르, 영국 등의 사례들을 서술하고 있어, 선진국의 교육의 방향성을 알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인가 국제 학교와 비인가 국제 학교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국제 학교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학교들의 전체적은 교육 방향들을 이야기함으로써
교육의 방향성이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영어의 교육의 방향은 단순히 영어를 언어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을 넘어 영어를 수단으로 활용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사고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하며
그것이 국제 학교들이 원하는 방향이라 이야기합니다.
교육에 있어서 좋은 커리큘럼과 방향성도 정말 좋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동료입니다. 또한 교사의 자질도 중요합니다. 그러한 부분도 간과하지 않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좋은 PEER는 가장 강력한 교사다 " 151p
"교육의 성패는 누가 가르치느냐보다, 어떻게 가르치느냐에서 갈린다" 154p
우리의 교육의 목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늘 항상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교육에 정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나라가 혼란스러울수록 아이들이 받을 교육이 정말 중요함을 수많은 역사서들을 통해서 배우고 익혔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또 그 많은 데이터를 다 소화해 내는 AI를 인간이 이겨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기정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교육은 암기한 것을 점수화하고 평가하는 방식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방식에서 넘어서 배운 지식을 바로 적용하여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사고방식을
키워야 하는 방향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