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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미님의 서재
  • 책에서 배운 부의 공식
  • 김남일
  • 16,200원 (10%900)
  • 2025-08-28
  • : 388



책 좀 읽었을 뿐인데 부자가 됐다


라는 한 문장은 내게 너무 잔인하게 다가왔다. 나는 이 말이 맞는 말이기도 하고, 맞지 않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 그 시기에 내가 책 좀 읽었으면 어찌 되었을까? 그렇다고 그냥 책 조금만 읽었으면 정말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서 이 책은 내게 많은 생각을 오가게 하는 책이다. 읽으면서도 머릿속에 든 생각은 '말은 쉽지,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타이밍이라고 말한다.

...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빠른 실행력이다.

2014년 매수하고 2021년경 댜수의 자산을 매각한 것이 적중했다



본의 아니게 오랫동안 부동산 투자 아닌 투자를 하고 있는, 솔직히 말하면 부동산에 발담궜다가 지금은 빼도 박도 못하는 현실에 처한 내가 본 이 문구는 사실 너무나 정확한 말이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타이밍이 맞다. 그렇지만 부동산은 다른 요소들이 많이 연관된 복합적인 문제이기에 딱히 이 말만이 정답이라고 할수도 없다. 그렇다. 같은 2014년에 투자를 했지만, 이 책의 저자는 성공을 했고, 같은 년도에 투자한 나는 실패를 했다. 그 실패의 결과는 뼈아팠다.







자 이제 내 이야기는 그만하고, 책으로 돌아가보려 한다.

1부에서는 독서를 습관화하고, 메모와 글쓰기 등을 통해 실행력을 키우는 ‘재테크 독서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부동산 투자와 N잡 실천 전략을 비롯해 시드머니 마련, 투자 사이클 이해, 인플레이션 대응 등 성공적인 자산 형성을 위한 원칙을 제시한다. 




요즘 경제적 자유라는 말이 많이 들리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이 많다. <책에서 배운 부의 공식>은 그런 사람들에게 부를 바라보는 관점과 기본 원리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을 강조한다. 다양한 고전 재테크 서적과 성공 사례를 인용하면서,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습관과 원칙을 정리해주고 있다.



경제서적이지만 문장이 쉬워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습관부터 바꿔라’라는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조언이 담겨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개인적으로 많이 발견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부동산 경기가 불황인 시기에 이 책이 출간되어서 '왜 이런 시기에?' 하며 조금 의아해 했는데, 알고보니 이 책은 자기계발서와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직접적인 투자 방법이나 구체적인 전략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솔직히 수박 겉핥기 같은 느낌의 내용인것 같다. 결국 이 책은 구체적 테크닉보다는 사고방식과 철학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암튼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태도와 마인드셋과 실행 방법을 정리해놓은 책이다. 당장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부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분명히 도움이 되는 나침반 같은 책임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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